[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소현이 대만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열며 아시아 내 인기를 입증했다.
김소현은 8일 팬미팅 겸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소현은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파스텔 컬러를 활용한 스프링 룩에, 미니멀한 가방을 장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현재 김소현은 지난 3월 26일부터 매주 방송 중인 KBS2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피아노 천재이자 갑작스러운 사고로 시력을 잃은 윤유슬 역을 맡아 열연, 호평을 받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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