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의 수산시장을 찾았다.
10일 정오 ‘팀코코닷컴’에서 미국 MC 코난 오브라이언의 ‘코난쇼’ 한국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난 오브라이언은 수산시장을 돌다 개불을 만났다. 그는 19금 유머로 시작부터 폭소를 안겼다.
이후 상인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배우려 했다. 그는 “눈 예뻐요, 미소 예뻐요” 등 서툰 발음으로 칭찬을 전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마침내 낙지와 마주쳤다. 그는 “애완동물로 사야겠다”며 낙지에게 이름까지 전해줬다. 그는 수족관에 낙지를 기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코난 오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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