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허영란이 5월의 신부가 된다.
15일 한 연예매체는 허영란이 내달 1일 서울 성북동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자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허영란은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빠처럼 자상하고 묵묵하게 챙겨주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영란 결혼식 축가는 에즈원이, 사회는 예비신랑의 친구가 각각 맡는다.
한편 허영란은 지난 1996년 청소년 드라마 ‘나’로 연예계 데뷔, ‘순풍산부인과’ ‘청춘의 덫’ ‘카이스트’ ‘야인시대’ ‘서동요’ 아들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ㄹ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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