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진호 “무명시절 붕어빵 4개로 3일 버텨”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라디오스타’ 최진호가 붕어빵으로 끼니를 때운 일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팬이 됐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최진호, 차태현, 배성우, 빅토리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최진호에게 “단역 시절 붕어빵 4개로 3일을 버텼다더라”는 질문을 했다. 최진호는 “맞다”고 대답했다.

이어 최진호는 “단역 생활을 13년 정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MC들은 “연기를 포기하고 싶었을 때는 없었나”는 질문에 “너무 많았다. 연기는 나에게 애정의 존재. 사랑스럽다가도 고통스럽게 느꼈지곤 한다”고 대답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