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막강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최두호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아레나에서 열린 ‘TUF 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에서 브라질의 티아고 타바레스(31, 브라질)을 1라운드 2분 24초 만에 TKO 승리를 거두며 3연속 KO 승을 올렸다.
최두호의 기세에 해외 네티즌들도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특히 코너 맥그리거도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표하는 글들이 많다.
무 오른 기량을 보여 준 최두호는 오는 12일 오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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