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김현주가 좋은 피부의 비결로 지압판을 꼽았다.
김현주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각국의 대표 출연진들과 ‘도시를 탈출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는다. 지금은 남산 근처에 살고 있다”고 주거지를 선정하는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남산에 가면 나름대로 내 산책 코스가 있다. 그리고 끝에 지압판 길을 걷는다”라며 “한 번 맛을 들이니, 그 뒤로는 남산을 돌아야만 개운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김현주는 “지압을 하고 나면 다음날 사람들이 ‘얼굴에 뭐 했어?’라고 묻기도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주는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을 통해 이소혜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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