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YJ 김준수, EXID 하니가 결별 후 연예계 선후배로 남았다.
13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하니와 결별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배우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하니의 소속사 역시 결별을 인정했다.
김준수, 하니는 지난 1월 1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연예계 공개 연인으로 자리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하니가 김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데쓰노트’를 관람하러 갔을 때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하니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준수를 언급하며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열애 끝,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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