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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결혼을 한 달 앞둔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지혜가 ‘라디오쇼’로 달려왔다. 연예계 의리녀임이 분명하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이지혜의 특별 진행으로 방송됐다.
이지혜는 오프닝에서 “결혼을 한 달 앞둔 여자가 얼마나 바쁜지 아실 것”이라면서 “‘라디오쇼’ 제작진과의 의리, 무엇보다도 청취자들과의 의리 때문에 출연했다”고 스페셜 DJ를 맡은 이유를 밝혔다.
밝은 목소리가 유독 신나 보이는 이유는 이지혜가 평소 라디오 DJ를 하는 게 꿈이었기 때문.
그는 “지난번에 ‘1대 100’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DJ를 하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 KBS에서 나를 밀어주려고 그런가 나를 DJ로 기용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출장을 떠난 박명수를 향해 “편하게 푹~ 여유롭게 좀 더 쉬다 와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월요일은 박대기 기자와 함께 하는 ‘머리 심는 날’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의 주제는 부동산. 이지혜는 “제가 부동산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 줄 아시느냐”면서 최근 화제가 된 부동산 기사들을 언급했다. 또한 박대기 기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였다.
이지혜는 “박명수 씨가 경제 개그맨을 꿈꾸는데, 저도 경제 셀럽을 꿈꾼다”면서 야망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9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 쿨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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