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을” 유역비, 9월의 시크 [화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승헌의 연인’ 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유역비는 중국의 스상젠캉 매거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역비는 의상으로 미리 9월을 맞이했다. 길고 검은 생머리에 코듀로이 소재의 카멜색 상하의 저장에 푸른색 셔츠를 받쳐 입어 가을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노란색 선글라스를 코에 살짝 걸치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 시크한 카리스마를 연출했다. 

배우 송승헌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유역비는 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려 중국에서 사랑받은 최신작 ‘삼생삼세십리도화’의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스상젠캉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