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역 출신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22)이 연인인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35)과 결별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코타 패닝이 최근 인터뷰를 진행한 타운 앤드 컨트리 10월호를 인용,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이 3년 가까운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다코타 패닝이 이 잡지에서 결별과 연애사에 대한 언급을 꺼렸다고 전하며, 그가 “보통 사람처럼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게 소름 끼친다. 앉아서 질문들을 하면서 밥을 먹을 준비를 하는 게 정말 어색하다”고 과거 데이트 경험을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아이 엠 샘’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다코타 패닝은 13세 연상의 영국 모델 제이미 스타라찬과 2013년 9월 뉴욕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2013년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타운 앤드 컨트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