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전 남편인 가수 마크 앤소니와 화기애애한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스튜디오에서 장난. 오 디어!(Oh Deer)”라는 메시지와 함께 얼굴 인식 합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찍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마트 앤소니와 함께 사슴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커다란 눈에 까만 코, 뾰족한 사슴 귀를 달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얼굴 인식 놀이에 빠진 모습이다.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소니는 2004년 결혼했으나 결혼 7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은 최근 제니퍼 로페즈의 새 앨범 작업으로 협업을 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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