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셀레나 고메즈가 전문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가 보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8월 휴식을 선언하고 테네시의 재활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 소식통은 US위클리에 “셀레나는 루푸스 치료 중인데 이번 휴식은 정신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휴식은 셀레나의 정신 건강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고메즈는 더 깊이 숨을 것”이라고 현재 셀레나 고메즈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 소식통은 셀레나 고메즈가 머물고 있는 재활원에 사생활이 보호되고 조용하며, 강력한 치료를 하는 곳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미국 10대들의 우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희귀질환인 루푸스로 인한 불안, 공황, 우울 등 증상을 호소하며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는 치료를 위해 방송과 무대, SNS 활동까지 모두 중단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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