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수지의 이상형으로도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이안 소머헐더가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끝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이안 소머헐더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올렸다.
영상 속 그는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8’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당신과 함께 보고 싶다. 이 엄청난 여정을 함께 해줘 고맙다”고 덧붙였다.
‘뱀파이어 다이어리’는 뉴욕 외곽 도시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두 뱀파이어 형제와 인간 소녀의 로맨스를 그렸다. 2009년 9월 시즌1을 시작해 지난 5월 시즌7까지 방영됐다. 이번 시즌8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번 시즌에는 니나 도브레브도 합류할 전망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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