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니퍼 로페즈와 래퍼 드레이크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는 드레이크와 가벼운 로맨스를 추구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7일 미국 할리우드라이프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드레이크와 ‘쉽고 가볍고 즐기는’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미 과거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제니퍼 로페즈는 17세 연하의 드레이크와 진지한 사이가 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고.
한 소식통은 매체에 “제니퍼 로페즈는 그의 새로운 연애애 대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털어놓지 않고 있다. 대신 쿨하게 굴려고 노력 중이다”며 “둘 사이를 쉽고, 가볍고, 즐기는 사이로 두기를 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소식통은 “제니퍼 로페즈는 드레이크가 바람둥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로페즈도 그를 휘어잡으려 하지 않고 천천히, 드레이크를 재촉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 마크 앤소니와의 사이에서 맥스와 엠므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드레이크와는 17살 차이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음악 협업을 홍보하기 위한 가짜 연애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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