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상남자vs멍뭉미’ 반전매력 정점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천희가 혼다 코리아와 함께 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은 캠페인 화보 촬영 현장으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드러낸 이천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우선 차 트렁크에 걸터 앉은 이천희는 도심 속에서도 마치 한가로운 숲 속으로 여행을 떠난 듯 여유를 즐기는 모습과 특유의 순박한 미소로 멍뭉미를 드러냈다. 

반면 나무를 다룸에 있어서는 더없이 진지한 상남자로 변신했다. 촬영도 잊은 듯 작업에 몰두한 이천희의 모습에서는 배우와 목수 두 가지 일을 병행함에 있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그의 의지와 노력, 진지함이 물씬 묻어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매니지먼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