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새 커플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가 ‘그래미 어워드’가 끝난 후 데이트를 즐겼다.
13일(이하 현지시간) 피플지, US 위클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고메즈와 위켄드는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 동행하지는 않았다. 고메즈는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
하지만 시상식이 끝난 후, 리한나가 주최한 프라이빗 애프터 파티에서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담에 의하면,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고메즈와 위켄드는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탈리아 베니스 데이트 현장 등이 포착되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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