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MC 진영·지수·도영X악동뮤지션, 스페셜 오프닝 “900회 축하”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인기가요’ 3MC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3인방 진영, 지수, 도영, 그리고 악동뮤지션은 스페셜 오프닝 무대를 가졌다.

먼저, 진영, 지수, 도영이 ‘겨울아이’를 달콤한 목소리로 불렀다. 이어 분위기가 반전되더니 악동뮤지션이 무대 위로 올라왔다. 다섯명이 된 이들은 댄스와 함께 ‘겨울아이’를 상콤하게 불렀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900회를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진지도 MC는 “1000회가 될 때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