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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비타민’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오후 KBS2에서는 건강프로그램 ‘비타민’의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마지막 방송인 만큼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방송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은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이 너무 바빠 둘째를 가질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첫째를 가질 때도 철저한 준비 하에 낳았다고.
이어 ‘비타민’ 식구들은 스트레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의사들은 “스트레스로 위염, 위산 과다,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은 증명했지만, 스트레스와 암의 관계성은 계속 연구 중이다”면서 “스트레스는 아이한테도 영향을 미친다. 아토피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이후 출연진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했다. 자가 진단, 기계 측정으로 이뤄진 이 점수는 최저 김태훈, 최고 김응수가 올랐다.
허양임 교수는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자는 동안 뇌가 정리를 한다. 잠을 푹 자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스트레스 해소법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출연진은 거짓말 탐지기로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도경완은 “아직도 장윤정을 보면 설렌다” 등의 고백을 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2MC 이휘재, 김태훈은 “아쉽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저희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14년의 역사를 가진 ‘비타민’의 첫 휴식. 마지막까지 온 국민의 관심사인 스트레스를 다루며 알찬 정보들을 선사했다. 또한 출연진들의 알찬 토크들이 어우러지며 재미까지 잡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비타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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