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발그레…” ‘송중기♥’ 송혜교, 사랑해서 더 예쁜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중기와 결혼, 신혼을 즐기고 있는 송혜교가 SNS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11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일본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스케 사에키와 찍은 사진을 게재,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심플한 스트라이프 셔츠 차림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포즈를 취했다. 핑크빛 립 컬러에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는 발그레하게 물들어 송혜교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송혜교 옆 송혜교의 ‘KYO’를 새긴 검은색 가방도 눈길을 끈다.

앞서 송혜교는 송중기와 함께 일본 도쿄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에게 목격돼 주목을 받았다.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손을 잡고 한적한 거리를 걸으며 신혼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10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