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딸 하퍼와 사랑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딸과 남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5살 된 하퍼는 아빠인 데이비드 베컴의 볼에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딸의 입맞춤을 받으며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 “일요일에는 키스를”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부녀의 애정을 과시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1999년 빅토리아와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