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SKE48 마츠이 쥬리나가 AKB 추수감사절 콘서트에도 불참했다.
2일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이날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콘서트에서 AKB48 그룹이 신곡 ‘센티멘탈 트레인’을 선보인 가운데, 컨디션 불량으로 활동을 중단한 마츠이 쥬리나의 센터 자리를 비운 채 무대가 펼쳐졌다.
마츠이 쥬리나의 자리가 빈 가운데, 지난 6월 AKB 총선거에서 2위와 3위에 오른 스다 아카리와 미야와키 사쿠라가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팬들에게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6월 일본에서 열린 AKB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후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돌연 활동을 중단했으며, 엠넷 ‘프로듀스48’에서도 하차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엠넷 ‘프로듀스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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