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의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첫 관문이었던 블라인드 경연에서 살아남은 합격자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합격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유야호는 추가 탈락자가 있음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만든 이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의 그룹 미션 현장에 이어 합격자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MSG워너비’의 블라인드 그룹 미션의 마지막 도봉산 조와 아차산 조의 경연이 끝나고 유야호의 톱10귀를 사로잡은 합격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직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지원자들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자리로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수많은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이들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운 바. 예측이 맞을지, 전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합격자는 송중기. 그는 여유롭게 다른 합격자들을 맞이하며 유야호가 없는 틈에 현장의 진행을 주도했다고. 합격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눴고 송중기는 “우리끼리 있으니까 너무 즐거워요~”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등장한 유야호는 송중기를 자제시키며 “제가 제작자라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라고 강렬한 한 방을 날렸다고 해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합격자들과 인사를 나눈 유야호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는데, 추가 탈락자가 있다는 것. 갑작스러운 이변에 놀란 합격자들 앞에 과연 무슨 일이 펼쳐졌을지, 유야호가 말한 추가 탈락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합격자들의 정체 공개를 앞두고 계속 블라인드로 활동을 하고 싶다는 합격자가 있었다고. 베일에 가려진 채 가수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자신의 활동명까지 지어온 합격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SG워너비’가 되기 위해 치열한 블라인드 경연을 통과한 합격자들의 첫 대면 현장과 이들의 정체는 오늘(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놀면뭐하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