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JYJ 멤버 김재중이 ‘2017 제7회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했다.
8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어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한류대상’에 참석했다. 가수 부문 대중문화대상을 받았다. 해외에서 한류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한류대상 시상식은 한류문화산업포럼에서 주관하는 행사. 2017년 한류문화 혹은 한류산업과 관련하여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널리 전하는 자리였다.
김재중은 수상 후 “국회에서 수상을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반가운 분들도 많이 뵙고 훌륭하신 분들 가운데서 수상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 아시아 투어 팬미팅 중인데, 그 와중에 상을 받으니 더욱 기쁩니다.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한류를 알릴 수 있는 아티스트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중은 9일과 10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아시아투어 팬미팅의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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