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강우와 유이가 밀착 스킨십을 예고했다.
지난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오작두(김강우)가 정체가 드러날 위험을 감수한 채 한승주(유이)에게 진심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만연한 봄기운과 함께 달달한 연애의 시작을 알린 두 사람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오늘(7일) 공개된 사진은 벌써부터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내리고 있다.
사진 속에는 오작두가 자연인 패션으로 변신한 한승주와 백허그를 한 채 산나물을 다듬고 있다. 이어 직접 손을 잡고 무엇인가 다정하게 설명하는 오작두에 한승주의 입꼬리가 수줍게 올라가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케미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특히 상대방의 심장소리마저 들릴 듯 밀착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떨리는 기색이 역력한 한승주와 그를 품에 가둔 채 그윽하게 바라보는 오작두는 1초 후 상황에 대한 핑크빛 상상력을 자극 시키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기다려주신 오작두와 한승주의 달달한 모습들을 바로 오늘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오작두가 서울로 갔다면 이번에는 시골 생활에 함께 적응해나가는 승주와 작두에게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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