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드라마 촬영 중단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오늘(25일) 생일을 맞은 옹성우가 V라이브에서 ‘하픠벌쓰뒈이’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옹성우는 9월 18일 방송 예정인 JTBC드라마 ‘경우의 수’에 대해 “여러분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나는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갔다”고 말했다.
“촬영 때 겨울 옷 입는 거 엄청 덥다”고 너스레를 떤 옹성우는 “요즘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촬영을 잘 마무리하지 못 했는데 잘 마무리 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옹성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대해 “모두가 노력해서 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최근 듣는 노래로 김광석 곡을 뽑으며 “김광석 선생님의 노래가 위로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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