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보검, 고경표 ‘응답하라 1988’ 형제들이 여전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박보검은 고경표를 응원하기 위해 tvN ‘시카고 타자기’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현수막에는 ‘사랑해요, 경표형♥ 형에게 커피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현수막이 걸렸다.
고경표는 “오는 마음이 고운 보검이. 보검이의 다음 촬영장에 가는 마음 곱게 보답하리다. 감사하다”고 박보검에 감동을 드러냈다.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고경표, 박보검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