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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딸에게 연애 경험이 있다는 걸 안 배우 정성모가 공황상태에 빠졌다.
지난 2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서는 딸 정연의 첫 소개팅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정성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성모는 평소 무뚝뚝한 딸이 소개팅남 앞에서 귀여운 내숭과 수줍은 모습을 보이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모태 솔로로 알고 있던 딸이 소개팅을 하던 중 “6개월 전이 마지막 연애”였다고 말하자 정성모는 지금까지 믿었던 딸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혼돈을 겪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연애를 했다는자체가 거짓말일수 있다”며 현실을 부정해 다른 아빠들의 비난을 받았다. 특히 최양락은 “제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충고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정성모는 소개팅남과 거침 없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며 “왜 우리 딸은 술만 먹냐”고 한탄했다. 정성모는 급기야 제작진을 향해 딸의 다른 모습도 촬영하라고 요청했다.
딸바보 아빠들의 충격 현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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