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한국낚시채널의 제작위원으로 위촉됐다.
1일 이하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한국낚시채널 판교 본사에서 ‘2017년 FTV 제작위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하늘은 나광진, 박진철, 신국진 등과 함께 새롭게 FTV 제작위원으로 임명됐다.
이하늘은 현재 한국 다이와 갯바위 부문 필드스탭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
FTV 나채재 대표는 “이하늘은 낚시에 대한 전문성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두루 갖추고 있다.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이하늘은 낚시에 대해 “힘들고 지칠때마다 인생에서 활력소가 됐다. 좋아하는 낚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에 큰 영광이고 싫지 않은 명예다. 좋은 낚시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늘은 연말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슈퍼잼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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