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였습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상습 마약 투약 등으로 한국에서 강제 추방 된 에이미가 연예인 A씨를 폭로한 가운데, 연예계가 떨고 있다. 프로포폴과 졸피뎀 등 마약은 물론, 성폭행 모의 정황까지 구체적으로 폭로한 만큼 그 파장은 어마어마하다.
에이미는 16일 자신의 SNS에 “저한테는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다. 친구로서 자랑스럽고 멋있었던 사람.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라면서 A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가 잘못을 저질러서 경찰서에 가게 됐다. 그때 ‘누구누구와 같이 프로포폴을 했느냐’고 물어봤을 때 제 입에서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그냥 저만 처벌해달라고 빌었다”고 덧붙였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2014년 졸피뎀 투약 혐의로 강제 출국 처분을 받은 바 있다. 2015년 12월 30일 강제 출국된 후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특히 에이미는 “제가 잡혀가기 며칠 전부터 제가 잡혀갈 거라는 말이 이미 오고가는 상황에서 갑자기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그리고 상상도 못할 얘기를 들었다. ‘에이미가 혹시라도 자기를 경찰에 불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그 전에 같이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서 불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그걸 제안한 사람은 제 친구였다. 충격이었다”고 알렸다.
이어 “조사가 시작되자, 군대에 있던 그 친구는 새벽마다 전화해서는 ‘나를 도와 달라. 미안하다. 그런 게 아니다’면서 변명만 늘어놓더라. 제가 마음이 좀 약하니까, 그걸 이용했는지 몰라도”라며 “‘연예인 생활이 끝이 날수도 있다’면서 죽어버릴 거라고 도와달라면서 매일 새벽마다 전화를 하더라.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는 작전은 자기는 아니라고 했지만, 녹취록에 있더라”고 덧붙였다.
A씨에 대한 에이미의 폭로는 계속 됐다. 에이미는 “군대에서 나오는 날 그 친구에게서 연락이라도 올 줄 기대했다. 하지만 연락이 없더라.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다. ‘너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너 알아?’했더니 ‘네가 언제 도와 줬냐’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 그렇게 저한테 애원하던 사람이 일이 끝나니까 절 피하더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에이미는 “아무리 그래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만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아직도 제 마음 한구석에는 용서가 되지 않는다. 바보같이 혼자 의리를 지키고 저 혼자 구치소를 가는 일보다 슬픈 것은, 소중한 친구의 실체를 알아버린 거다. 그게 가장 가슴 아프고 그 배신감 잊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무엇보다 에이미는 A씨의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도 폭로하며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였다. 졸피뎀도 마찬가지였다. 전 지금 제가 저지른 죄로 지금도 용서를 빌고 아직도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넌 참 환하게 티비에서 웃고 있더라”고 밝혔다.
에이미의 폭로에 대중들은 큰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연예인 마약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에 더욱 그럴 터. 게다가 에이미에 따르면 A씨는 최근 방송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는 만큼 그 파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에이미 SNS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