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스타 린즈링이 대만 타이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일본 그룹 에그자일의 멤버 아키라와 깜짝 결혼을 발표한 린즈링이 오는 17일 타이난 미술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타이난은 린즈링 아버지의 고향이다.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된다. 하객 테이블은 12개 마련된다.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만 초대했다. 유명 MC 차이캉융, 방송인 쉬시디(서희제) 등 린즈링과 절친한 스타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축의금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
대만 톱모델 출신 스타 린즈링은 8년 전 연극 ‘적벽애’에서 함께 공연하며 인연을 맺은 아키라와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키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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