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안영미, 솔빈, 에반, 김미화가 ‘복면가왕’을 찾았다.
7일 MBC ‘복면가왕‘에선 3연승 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장을 낸 8명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황금독과 새해달력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황금독과 새해달력은 이무송의 ‘사는게 뭔지’를 부르며 눈길을 모았다. 황금독의 낮고 그윽한 목소리와 새해달력의 청아한 목소리가 눈길을 모은 가운데 황금독이 다음라운드로 진출했다. 새해달력의 정체는 개그우먼 안영미로 드러났다.
1라운드 2조에선 조 듀엣곡 대결에선 왕꽃선녀님과 나무꾼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소유와 권정열의 ‘어깨’를 선곡했다. 나무꾼의 달달한 보이스와 왕꽃선녀님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나무꾼이 다음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왕꽃선녀님의 정체가 공개됐다. 왕꽃선녀님의 정체는 라붐의 솔빈으로 드러났다.
1라운드 3조에선 그네걸과 널뛰기맨이 대결을 펼쳤다. 그네걸과 널뛰기맨은 이기찬은 ‘또한번 사랑은 가고’를 선곡했다. 그네걸의 소울풀한 매력과 널뛰기맨의 달콤한 보이스의 매력이 청중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네걸이 승리한 가운데 널뛰기맨의 정체가 공개됐다. 클릭비 출신의 보컬 에반으로 드러났다.
1라운드 4조에선 일출소녀와 운수대통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권진원의 ‘살다보면’을 선곡했다. 운수대통의 감미로운 미성과 일출소녀의 원숙한 매력이 어우러지며 눈길을 모았다. 운수대통이 승리한 가운데 일출소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일출소녀의 정체는 개그우먼 김미화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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