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4일(현지시간) E Online 등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5년 연속 어린이 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에게는 하나의 오래된 전통이 있다는 것. 매년 성탄절 시즌, 고향인 루이스빌에 있는 어린이 병원을 방문한다고 한다. 이번 일요일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병원 측은 “우리에게도 제니퍼 로렌스의 방문은 해마다 전통이 되었다”며 “모두에게 미소를 안긴 그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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