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미라 “큰 웃음 드린 걸로 만족할게요” 소감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양미라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모나리자예요. 한 달 넘게 열심히 연습한 건데 노래가 좀 늘었나요? 춤은 뭐 제가 워낙 타고난 춤꾼이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큰 웃음 드린 걸로 만족할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미라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피리부는 소년과 이한철의 ‘슈퍼스타’를 열창하며 대결을 펼쳤다.

양미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실력이 따라주지 못한다. 노래를 부르면 친구들이 말리곤 한다. ‘계속 하다보면 늘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