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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 됐다. 직접 촬영한 것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8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의 소식을 전했다. 세 사람은 문제가 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함께 한 절친.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에 따르면 승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승리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불법 촬영된 사진을 한 차례 올린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8시 뉴스’는 승리가 불법 촬영된 사진을 한 차례 올렸을 당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재구성 했다. 승리는 2016년 6월 12일 여성 알몸 사진을 한 장 공유했다. 김 모 씨가 “지금?”이라고 묻자 최종훈은 “승리야 뭐냐”라며 궁금해 했다. 이에 승리는 그 어떤 설명도 하지 않은 채 웃었다.
하지만 승리는 촬영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사진을 누가 촬영했는지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구속된 정준영은 3건이, 정보통신망법 위반(음란물 유통)으로 입건된 최종훈은 1건이 추가로 확인 됐다. 이에 정준영은 11건, 최종훈은 3건의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게 됐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29일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8시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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