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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싱가포르=신나라 기자] ‘킹덤’의 첫 방송 날짜가 공개됐다. 2019년 1월 25일 190개국 동시 첫 방송된다.
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넷플렉스 ‘See What’s Next:Asia’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6년 넷플릭스 아시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다.
이 자리에는 ‘킹덤'(김은희 극본, 김성훈 연출)의 주역 주지훈 류승룡 배우와 김성훈 PD, 김은희 작가가 자리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은희 작가는 ‘2011년부터 ‘킹덤’을 제작한 걸로 알고 있다’는 사회자의 말에 “제가 좀비물에 관심이 있었다. 제가 봤던 좀비는 배고픔에 가득 차 있었다. 이 현상을 역병으로 풀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 통제불가능한 조선시대에 역병이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에 그때부터 기획했다. 전체적인 테마는 ‘배고픔’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성훈 PD는 “괴물과 맞서싸우는 자들의 투쟁사”라며 “15-16세기 경에 고요하고 기품있는 정적인 아름다움에, 인간의 탐욕과 역병환자들이 만들어내는 동적인 면들로 만들어지는 쾌감이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킹덤’의 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첫 방송은 내년 1월 25일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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