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오이 소라, 행복한 태교 근황 [룩@재팬]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임신을 알린 아오이 소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오이 소라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에 일상을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인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아오이 소라가 6일 게재한 사진에는 아오이 소라의 친구들이 임신으로 부른 아오이 소라의 배를 손으로 감싸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식당에서 함박스테이크를 앞에 두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과 함께 아오이 소라는 “뭔가 뚱뚱해졌는데 ‘아니야, 임신부는 공식적으로 뚱뚱해도 되는 거지?’라는 생각으로 아직 식사 조절을 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9일에는 도쿄 디즈니랜드로 나들이를 갔다. 아오이 소라는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도쿄 디즈니랜드에 갔다. 지구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라며 행복을 만끽했다.

일본에서 유명 성인 배우로 활동한 아오이 소라는 성인 배우 은퇴 후 중국에 진출해 활약했다. 지난해 1월 1일에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DJ NON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달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오이 소라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