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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신양, 김정은이 ‘파리의 연인’ 이후 13년 만에 ‘내방안내서’로 다시 만났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바르셀로나로 떠난 박신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바르셀로나 예술가 프란체스카와 방을 바꾸게 된 박신양. 그는 낯선 생활에 어색함을 느꼈다.
특히 프란체스카의 집이 어색한 박신양. 그는 어설픈 칼갈이로 고생을 하는가하면 접시를 깨거나 의자를 고장내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이후 박신양은 한국에 있는 프란체스카, 김정은과 영상 통화를 했다. 13년 만에 영상 통화로 재회한 두 사람. “고맙다”, “보고싶다”는 말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국에서 프란체스카는 박신양이 남긴 영상을 확인했다. 박신양이 남긴 것은 ‘파리의 연인’ 명장면들. 프란체스카와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을 함께 감상했다.
김정은은 당시 모습을 보며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키스신이 나오자 “부끄러워서 못 보겠다. 오그라든다”고 부끄러워했다.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호흡한 박신양과 김정은. 당시 두 사람은 명대사, 명장면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3년 후에 다시 재회한 박신양과 김정은. 여전한 ‘파리의 연인’ 커플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내 방 안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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