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이영은, 박하나에 일침 “누구 때문에 스트레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영은의 은근한 일침이 박하나에 직격했다. 

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선 은수(이영은)와 빛나(박하나)의 조용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연미(양미경)가 병원신세를 진 가운데 은수는 잠도 미룬 채 자신을 도운 수호(김동준)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수호는“나 은수 씨 데려다주러 온 거 아닌데”라고 웃으며 대꾸했고, 은수가 그 이유를 물으려 하면 수현(최정원)이 빛나(박하나)를 대동하고 나타났다. 

연미의 상태를 묻는 수현에 은수는 빛나 들으란 듯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셨나 봐요”라고 대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