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전효성에게 누리꾼들이 비아냥거리고 있다.
지난 1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거리를 걷는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어딘가 불안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가득했다.
한 누리꾼은 “잘 들어가셨어요?”라며 조롱하는 댓글이 달렸다. 또 다른 누리꾼은 “무섭다더니 돌아다니긴 잘 돌아다닙니다”라며 답글을 달았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10월 여가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인터뷰 영상에서 “어두워지면 집에 갈 때마다 항상 ‘내가 오늘도 안전하게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데이트폭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전효성은 해당 발언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페미니스트’ 논란이 휩싸인 바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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