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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괴물로 분한 카이가 눈물이 많아진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JTBC ‘방구석1열-머글랭밥차’ 코너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민우혁, 카이, 박민성이 출연했다.
‘프랑켄슈타인’에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품은 괴물을 연기한 카이는 ‘괴물 역할을 맡은 후 울보가 됐다”며 “이제는 별거 아닌 거에도 눈물이 나고 심지어 길가에 피어 있는 꽃만 봐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원래 남자들은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 별 내용 아닌 드라마를 보고도 눈물을 흘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민성은 ‘프랑켄슈타인’을 위해 결혼식까지 포기한 일화를 공개했다. 박민성은 “혼인 신고만 한 후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려주지 못해 아내에게 너무 미안했다. 늦게나마 결혼을 생각하던 와중에 ‘프랑켄슈타인’에 합류하게 됐는데, 아내가 내게 ‘작품을 성공적으로 끝낸 후 결혼식을 하자’고 했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방구석1열’은 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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