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태진아 이루 부자가 속옷 모델로 함께 발탁됐다.
6일 쌍방울 브랜드 트라이(TRY) 측이 “평소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하는 태진아 이루 부자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발탁 배경을 전했다.
특히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받는 점을 착안, 해외에서도 트라이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트라이 측은 이루와 함께 해외에서의 대대적인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11년 만에 함께 모델로 발탁된 태진아, 이루 부자 측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트라이(TRY) 브랜드를 알리겠다.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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