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나라+섹시한 신혼 부부…라이머♥안현모, 낭만 신혼여행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지난달 웨딩마치를 울린 라이머-안현모 부부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바 택시 뒷자리, 쿠바 아저씨”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택시 위로 다리를 올린 포즈가 눈길을 끈다. 그의 곁에는 화이트 셔츠와 모자로 멋을 낸 라이머가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수 출신 라이머는 브랜드뮤직를 설립 후 프로듀싱과 경영에 매진했다. 산이, 버벌진트, 정키, MC그리 등의 앨범을 통해 히트메이커로 올라섰다. SBS 기자 출신 안현모는 서울대 출신 재원으로 미모의 기자로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 5개월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