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보좌관’ 이엘리야의 변신에 도전한다.
이엘리야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에서 윤혜원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윤혜원은 송희섭(김갑수) 의원실 소속으로, 뜨거운 열정과 부단한 노력으로 치열한 보좌진 세계에서 6급 비서까지 오른 인물. 그는 확고한 신념에 따라 움직이며, 일에 완벽을 기하는 출중한 실력을 갖췄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공감과 연민을 표할 줄 아는 따뜻한 인간애의 소유자다.
13일 이엘리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보좌관’ 속 이엘리야의 변신을 공개했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네이비 계열의 재킷을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엘리야는 당당하고 의욕적인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부드럽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여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보좌관’을 통해 보여줄 이엘리야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보좌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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