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사야 송중기가 장동건에게 자신이 흰산의 심장의 일원임을 공개했다.
6일 tvN ‘아스달연대기’에선 사야(송중기)가 타곤(장동건)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타곤을 찾아온 사야는 자신이 희산의 심장임을 밝혔고 그에게 “우리랑 손을 잡자”고 말했다. 그 다음은 어떻게 하려는 거냐는 질문에 사야는 진정한 아사신의 후예가 왔음을 알리고 대칸들과 대신전을 쳐서 아사론을 몰아낼 계획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왕을 선언하고 나는 후계가 되고 대제관이 된 탄야는 이를 인정하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피를 세상에 드러내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타곤은 “너는 미쳤다”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결국 타곤은 사야에게 흰산족의 심장과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그의 손을 잡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