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하희라가 아이들과 찍은 과거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하희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하희라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부모가 좋은 것들을 함께 했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할수 있어야 한다”고 적었다.
하희라는 “그렇게 하려면 서로의 마음을 서로 나누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맞춰주면서 서로 노력하고 세대차이를 줄여가면서, 함께하는 참 기쁨을 얻게 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난 아직도 부모가 되기 위해서 계속 자라고 있나보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어린시절 아이들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선남선녀 엄마아빠를 꼭 닮은 아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1993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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