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솔라가 새로운 유튜브 인트로 송을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솔라의 유튜브 ‘솔라시도 solarsido’ 채널에 ‘솔라시도의 새로운 신곡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16만 8000회를 기록했다.
솔라는 “자신의 인트로로 들어가는 ‘솔라시도’의 송을 새로 만들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아직 나온 것은 아무것도 없고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막막하다”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가 생각하는 건 솔라시도 송을 만들어 가지고 솔라시도 송의 뮤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거창한 건 아니고 이 노래의 보는 재미를 위해서다”라고 말했지만 아이디어 고갈로 멍을 때리고 있었다.
솔라는 “제 영상에 ‘개미송’이 많이 나온다. 또 제 별명이 ‘용뚠’이다. 동료 1님이 별명을 참 많이 지어줬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솔라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녹음하고 대표님의 의견도 수렴 해서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꽤나 여러 번 작업을 거쳐 드디어 최종 녹음이 끝났다. 솔라는 “제목은 ‘뚠뚠뚠’이다. 이지하고 해피한 그런 송이라 가볍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얼른 완성을 해서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욱 부풀렸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솔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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