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위키미키 최유정이 생일날 멤버들로부터 시계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17일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유민상,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유정은 지난 12일이 생일이었다며 “생일날 행사를 다녀왔다. 팬들이 ‘생일 축하 한다’고 소리를 질러주며 생일축하를 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이 선물도 많이 줬느냐”는 질문에 “집에 시계가 없어서 멤버들이 시계를 선물로 줬다. 함께 재미있게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DJ 김태균은 “저도 9월에 생일이어서 행사를 많이 다닐 때는 이리저리 옮겨 다니느라 집인 서울까지 오지 못하고 무대에서 생일을 맞았을 때가 많았다”고 떠올렸고 유민상은 “그런 생일이 그래도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중간만 가자’코너로 꾸며지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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