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우당탕탕마벨이네’ 채널
물을 좋아하는 리트리버가 ‘첨벙’ 소리를 내며 다이빙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우당탕탕마벨이네Retrieverfamily’ 채널에는 ‘통나무가 너무 좋아 삑삑우는 리트리버’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리트리버 개 4마리가 강에서 통나무를 갖고 놀며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주인이 물놀이를 오면서 강아지들 장난감을 깜빡했지만, 강아지들은 작은 통나무를 물어와 가지고 놀았다.
유튜브 ‘우당탕탕마벨이네’ 채널
특히 율무는 물에 둥둥 떠다니는 통나무를 잡기 위해 물속에 자신의 몸을 던지며 다이빙을 했다.
처음은 우연일 수 있지만 율무는 계속해 다이빙으로 물속에 들어갔으며 스스로 습득한 개인기로 보였다.
통나무를 이용한 물놀이는 계속됐다. 통나무가 물에 가라 앉으면 개들은 개헤엄을 치며 찾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주인은 통나무를 던져주면서도 개들이 잘 노는 모습에 폭소하기도 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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