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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서 지연수와 일라이가 날선 말들과 원망으로 점철된 지난주와는 전혀 다른 반전 분위기를 맞으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집사부일체’에 25년차 예능 고수 은지원이 막내로 합류,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과의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지난 주 화제를 모은 예능을 짚어봤다.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지연수X일라이, 눈물의 포옹 ‘갈등 봉합될까’
1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선 일촉즉발의 살얼음 갈등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던 지연수와 일라이가 반전을 맞았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이혼을 하게 된 당시 상황을 떠올렸고 일라이는 재판장에 나가지 않은 것과 함께 지연수를 힘들게 한 부분에 대해 부모님 대신 사과한다고 말하며 미안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극과 극으로 치달았던 갈등이 조금씩 녹기 시작했다.
일라이는 “미안해. 그동안 힘들었던 거 고생했던 거”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지연수 역시 “나도 미안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미안했고 내가 돈이 없어서 미안했고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다시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지금과 똑같은 상황을 맞는다고 해도 똑같이 일라이를 선택했을 거라고 털어놨다.
이에 일라이 역시 눈물을 쏟는 지연수를 포옹하며 위로했다. 나아가 이날 예고편에선 일라이가 2년 만에 아들을 만나서 함께 포옹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되며 뭉클함을 더했다. 충격적인 발언과 원망으로 날선 갈등을 이어가던 두 사람의 관계가 급반전을 맞은 가운데 두 사람의 첨예한 갈등과 불신이 이번 재회를 통해 풀어질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집사부일체’ 예능고수 은지원 출격, 찐친케미 시너지 ‘기대’
예능고수 은지원이 SBS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제자로 출격,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어줄지 눈길이 모아진다.
은지원은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첫 등장하며 새로운 제자로 발탁됐음을 알렸다. 은지원의 출격에 이승기는 “배움의 의지가 없는 사람이 왜 여기 입학을 한거야”라고 놀리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1박2일’ ‘신서유기’에서 함께 예능 호흡을 맞춘바 있다. 이들이 빚어낼 티키타카 찐친케미가 기대되는 대목.
은지원은 등장부터 ‘은초딩’의 천진난만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사부를 검증하자는 의견으로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가 하면 “다 배웠는데 사부가 돌팔이였다면 바로 김동현이 암바로 응징하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은지원은 봄을 닮은 사부의 등장을 예고하자 봄을 제일 싫어한다고 밝히며 청개구리 면모를 드러냈고 ‘사부’로 등장한 김응수가 만든 봄나물 요리에 리얼한 쓴맛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25년차 예능 고수 은지원이 앞으로 기존 멤버들과 찐친케미를 폭발시키며 더욱 강력한 웃음 시너지를 내줄지 기대어린 눈길이 모아진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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