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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닮은꼴 래퍼 저스디스가 자신보다 못 생겼다고 주장하며 게스트 잡는 매운맛 입담을 과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튀르키예즈 온더 블록’에선 저스디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용진과 토크 호흡을 펼쳤다.
이날 이용진은 “한창 인터넷상에 저스디스가 저와 닮았다고 이슈가 되긴 했는데 제가 보기엔 나보다 못생긴 것 같다”고 매운맛 오프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갑자기 은퇴 이야기를 했었는데?”라는 질문에 저스디스는 “맞다. 2019년도였던 것 같다”라고 은퇴이야기를 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사춘기가 늦게 왔던 거냐”는 질문에 저스디스는 “그렇다. 사춘기가 세게 한 번 더 왔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이용진은 “은퇴할 사람이라고 당시 이것저것 다 해봤다고 하더라”라고 놀렸고 저스디스는 “그때 여러 가지 겹쳐가지고 디스전도 하고 그랬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래퍼들은 왜 특정 대상을 어느 순간 갑자기 디스를 하느냐”라는 이용진의 질문이 나왔다. 이에 저스디스는 “저는 어느 순간 갑자기 한 것은 아니었고 예전에는 디스를 하는데 진지했다. 그런데 요즘은 이제 마케팅으로도 많이들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수준이)비등비등하든 지든 이기든 저는 별로 안 중요한 것 같고 저는 둘이 붙어서 마케팅이 돼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받아서 둘 다 이득을 볼 수 있는 싸움이냐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디아크나 우찬 이런 친구들과도 디스전을 할 수 있느냐”는 이용진의 질문에 나이는 상관없다며 “재밌게 받아줄 수 있다. 비즈니스적으로 할 의향이 있다”고 오픈 마인드임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튀르키예즈 온더 블럭’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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